딸기 공주의 화장대

[복분자 다이어트] 내몸에 맞는 복분자 다이어트

 복분자란?                                                                                        

복분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밀원 식물이다.
열매를 약용으로 쓰고 있는 '복분자 딸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
산야에서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에 쓰이며 맛도 좋다.
복분자 딸기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 · 사과산 등을 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

【100g당】

 열매에는 탄수화물, 유기산, 비타민, 색소성분, 기타 미량성분 등이 들어 있고, 탄수화물로는 포도당(43%), 과당(8%), 서당(6.5%), 펙틴, 탄닌, 찌아니딘클로리드, 아세토인, 요논, 벤즈알데히드, 점액, 트리터펜 배당체등이 들어 있다.

유기산으로는 레몬산, 사과산, 포도주산, 살리실산, 카프론산, 개미산, 아스코르빈산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B, C가 들어 있다.

 색소성분으로는 카로틴과 폴리페놀, 안토시안, 염화시아닌 배당체, 벤즈알데히드 등이 들어있다.

복분자의 비타민 C는 귤의 35㎎에 비해 월등히 많은 100g당 80~100㎎이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분열성장을 계속 반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증식과정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의 속도조절단계에 관여하는 효소의 저해를 이용한 항암효과가 있다.
특히 미숙열매, 노엽, 뿌리, 줄기 추출물의 항암효과가 높다고 보고됐다

탄닌성분은 함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한다.

사포닌은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한다.

β-시스토스테롤은 강심, 이뇨, 즙분비를 촉진한다.

안토시아닌은 체내에 쌓인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덕분으로 "복분자가 암.당뇨병.치매.고혈압 등 혈관질환.노화를 억제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데 유익하다.
검은색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색이 짙을수록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자궁병으로 인한 불임증에 사용하면 아이를 가질수 있게 된다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산딸기에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으며 황체 형성 호르몬을 돕기 때문에 복분자와 같이 불임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복분자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힘쓴다.

 복분자술 추출물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협심증 같은

복분자의 항산화효과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억제활성 물질 탐색하여 위질병 예방, 위장병의 주균으로 밝혀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주 실험에서 낮은 농도에서도 20mm의 저해환을 보였고 주성분은 디부틸 푸틸레이트(Dibutyl Phthalate)이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생육억제에 크게 활성을 보였다.

 유익균에 대한 억제 없이 파킨스병을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인 장내 Clostridium과 일반적 유해균인 E.coli가 거의 사멸되었다.

복분자에 든 타닌은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가 흡수되는 것을 막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시킨다.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 C가 피부결을 윤기 있게 만든다.
 

노화억제(항산화 효과) : 비타민C보다 2.5배나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여 질병예방, 항체생성 촉진, 면역력증가 효과가 뛰어나다. 

복분자의 빨간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한다.

남성이 먹으면 기운과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경우 몸속을 따뜻하게 해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국내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복분자의 어떤 성분이 생식기능 개선에 기여하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

 복분자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에도 좋다. 

베타-시스토테롤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양이 적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복분자 추출물+전분'을 제공했다. 이 결과 전분만 먹인 쥐에 비해 식후 혈당 변화가 50%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분자가 당질의 소화를 억제한 덕분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추론이다

복분자는 완전히 여문 것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약간 빨간 빛깔이 도는 것을 고른다.
신맛이 강할수록 효과가 높으며 설탕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한다.

 복분자주 + 장어의 효능

비타민A의 함량이 뛰어난 옛날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좋은스테미너 식품.

비타민E는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는작용을 하고 여성의 난소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주름방지,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으며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고단백질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병(고혈압, 동맥경화)에 아무런 영향이 많지 않음.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으며 비위를 보양한다.
또한 허리와 다리를 튼튼히 하고 침을 나오게 하여 목마름을 멈추게 한며, 기운을 보하는 것이 황기정도의 효과가 있다.

폐경, 번열, 기침, 폐결핵을 치료하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다스립니다.

머리와 피를 맑게 하고 피부를 곱게하며, 비만증예방, 인, 셀륨 등 무기질과 타우린등이 들어 있어 강장효과가 크고 특히 간장의 기능을 강화해 준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예방 효과가 있는EPA 지능개발과 치매에 좋은 DHA를 가지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특별한 효력을 발휘함.